L1, L2 Cache

CPU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머릿글자로 이 용어에서 알수 있듯이
여러개의 장치가 모여서 CPU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구성요소중 하나가 케시메모리인데
케시 메모리는 L1 cache와 L2 cache로 나뉩니다.

L1 cache memory는 CPU가 처리하는과정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계산식이나 명령코드를
저장하는 케시메모리로써 CPU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복되는 계산을 줄이는 방법이 되는 중요한 케시 입니다

L2 cache memory는 CPU와 다른 장치와의 속도차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모리인데
CPU가 연산처리를 하는동안 다음에 필요한 데이터를 미리 저장해두는 공간입니다
즉 가장빠른 CPU가 상대적으로 느린 RAM의 속도를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리 필요한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이져..
옛날에는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생산되었는데 지금은 CPU에 포함되어 나옵니다
가장빠른 장치는 CPU이고 그 다음으로 빠른 SRAM을 사용하여 만들었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팬티엄 이후 셀러론이 바로 L2 cache memory를 줄여서 
가격을 낮춘 제품입니다
셀러론 300A가 나오기 이전 셀러론은 L2케쉬가 없는 CPU로 성능이 너무 현저히 떨어져서
이를 보안하기 위해 128K의 용량의 케시메모리를 포함시켜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또하나의 케시 메모리
하드디스크의 엄청나게(?) 느린 속도때문에 RAM의 일부에 케시 메모리를 만들어서
하드디스크가 데이터를 읽어 들일때마다 다음에 필요한 데이터를 추가로 읽어 들여
RAM의 케시에 저장하는데.. 이때 이용되는 RAM의 케시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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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cpark.net/bbs/31751

참고 - http://tartars.tistory.com/51

참고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7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