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굴댕굴

정보보안기사 #04 알기사 저자가 쓴 합격 방법 글

by jennysgap


정보보안기사 #04 알기사 저자가 쓴 합격 방법 글



▼ 핵심 기본개념 무료 강의 (2018년도)

http://sec.algisa.com/front/ProductVodView?a_lLinkCtgKey=2089&a_lGKey=105818


▼ 핵심 기본개념 무료 강의 (2017년도)

http://sec.algisa.com/front/ProductVodView?a_lLinkCtgKey=2089&a_lGKey=105117

※ 그동안 핵심기본개념강의와 암호학파트를 무료로 제공했는데, 

※ 2018년부터는 핵심기본개념강의만 무료로 제공하고 암호학파트는 유료로 전환됨!


▼ 정보보호개요와 암호학 무료 강의 (2016년도)

http://sec.algisa.com/front/ProductVodView?a_lLinkCtgKey=2089&a_lGKey=104300


▼ 알기사 저자가 쓴 합격 방법 글

http://cafe.naver.com/algisa/1447


정보보안기사 9회 시험을 앞두고,,, 

그동안 강의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과 대화도 해봤습니다. 대다수 분들이 겪는 어려움은 비슷한 것 같네요.


시험이란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넣어주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모든 시험은 붙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시험은 어떤 핑계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이론서 2회독, 1200제 2회독을 하셔야 합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합격수기를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먼저 이론서를 빨리 1회독 하세요. 전부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보안기사는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만 보고 넘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이때 빠른 1회독이 안되면 동영상강의를 적절히 활용해도 됩니다.(이론서 보면서, 문제를 섹션별로 같이 풀어가는 분들도 있음)


다음 1200제를 풀어나가면서 이론서를 옆에 놓고, 같이 봐가면서 하세요. 이렇게 되면 이론서 1회독, 문제집 1회독이 끝나게 됩니다.


그 다음 2회독은 한번 봤기 때문에 공부 방향은 본인 스스로 서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체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되어, 동일한 문제가 나오지 않더라도 응용해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족보 암기식 공부는 위험합니다. 정보처리기사와는 많이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최종 합격까지 필기 교재 활용법(2017.2.16)

1회~8회까지 시험 출제패턴을 분석해보고,
필기와 실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봄으로써, 
최단 기간에 합격을 위해서 필기교재 활용법에 대해 간단히 제시해봅니다.


1. 공통점
   - 필기와 실기의 시험 범위는 동일


2. 차이점
   - 출제방식(필기 : 객관식, 실기 : 단답형, 서술형, 실무형)
   - 자주 출제되는 영역
     (필기 : 전 범위 골고루 출제가 된다.
      실기 : 서술형, 실무형 출제 패턴(관리 및 법규 -> 어플리케이션보안/네트워크 보안 -> 시스템 보안))


3. 학습전략
   - 최종 합격은 실기를 패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기때부터 실기준비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 단답형은 전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므로 필기 공부를 열심히 하면 실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서술형과 실무형 대비로 필기 교재를 활용하실 때는 이론서를 거꾸로 보세요. 
     즉, 출제비중이 높은 뒤에서부터 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암호학파트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습니다.
     물론 실기 교재도 여러번 보셔서 확실히 정리하셔야 합니다.
   - 위에 제시한 것은 합격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입니다(합격수기 참고).
     나머지는 개인적 역량에 차이가 있어 플러스/마이너스 알파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회 정보보안기사 실기 시험분석 (2017.5.28)

9회 실기시험이 5월27일 끝났습니다. 
어떤 분들은 시험이 무난했다는 분들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강의/교재가 크게 도움이 안되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잘보든 못보든 어느 정도의 아쉬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건 주관식 시험의 특성상 내가 아는 내용을 모두 되새김해서 정리 서술이 쉽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시험은 이제 끝났습니다. 
목표한 만큼 점수가 안 나오신 분들은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시고,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은 선배들의 비슷한 실수를 
최소화하여 최종합격에 빨리 다다를 수 있도록 해보세요.


간단하게 [1) 필기교재의 실기 적중률, 2) 합격을 위한 공부방법, 3) 최종합격을 위한 조언] 순서로 짚어보겠습니다.


1) 필기교재의 실기 적중률
 가) 적중률

     알기사 필기 7판(이론서+1200제) 기준으로 카운팅해봤습니다.
     -단답형 : 8~9문항
     -서술형,실무형 : 3~4문항
     서술형,실무형의 경우는 필기 강의에서 강조했던 것들도 많이 나왔네요.     
     위의 적중률은 실기교재와 강의에서 다룬 내용은 제외입니다.


 나) 알기사 필기와 실기 교재와 강의
     알기사 교재는 필기와 실기가 한세트입니다.
     필기는 제가 주로 담당하고, 실기는 5(?)판부터 저는 빠지고 정일영/강재순 선생님이 하고 계십니다.
     동일 파트를 다른 각도로 정리함으로써 보다더 전문성을 가지고자 하는 것입니다.
     필기는 필기 합격을 넘어서 최종합격까지 필요한 개념정리를 하게 됩니다.
     실기는 많은 실습을 통하여 최종 합격을 넘어서 실무에까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 합격을 위한 공부방법
 


위의 그림은 제가 강의하면서 강조하는 합격 TRAID입니다.
이중에서 공부방법의 2번째 기출문제파악만 언급해보겠습니다.


기출문제가 필기와 실기에서 의미는 좀 다릅니다.

필기는 거의 비슷하게 출제하지만, 실기는 출제의 방향성을 제시해줍니다.
그럼 실기에서의 방향성이란 무엇일까요? 출제도메인입니다.

이번 시험의 경우 정보보호관리및법규가 이전에 비해서 더 비율이 높아졌네요.
KISA에서는 이미 9회까지 시험에서 앞으로 시험을 어떻게 내겠다고 기출문제를 통해 여러 차례 얘기를 해줬습니다.


3) 최종합격을 위한 조언
제가 쓴글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 맞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는 합격수기에 본인 소개를 간단히 쓰게 하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개인마다 출발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합격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지금 제가 제시하는 내용은 온,오프라인 수강생들이 갖는 공통적인 특징만 추려봅니다.


   가. 필기 준비기간이 짧을수록 최종합격까지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필기 이론서보다 1200제 중심으로 공부하셔서 합격하신 분들이 그렇습니다.
       설사 1200제 중심으로 필기를 합격하셨다고 하더라도 실기를 준비하실 때는 최신 이론서를 가지고 다시 정리하셔야 합니다.
       실기와 필기는 동일 주제에 대해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서술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필기는 주로 대학교재를 정리했고요. 실기는 실습과 실무적인 측면으로 한 단계 더 들어가게 됩니다.


   나. 너무나 넓은 출제 범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알기사 교재는 KISA에서 봤을때는 이단아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출제기준에 맞춰 교재를 서술하지 않고, 
       공부순서대로 수험생의 입장에서 공부하기 편하도록 집필했기 때문입니다.
       시험에서 합격하기 위해서는 순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을 내가 전략화시켜서 합격할 것인가 입니다.
       특히, 실기에서는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현재 어느 도메인이 많이 출제가 되고 있는지 파악해보세요.
       합격을 위해서는 그 부분에 더 집중하세요. 
       많이 출제되는 도메인의 경우는 최신 필기 교재로 더 정리를 하시고요.

       실기 태그가 붙어 있는 해당 내용만 보면 안됩니다. 그 옆부분에서 다음 회차에 나올 수 있습니다.



정보보안기사 시험제도가 다른 시험과 달라서 많은 수험생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객관식 필기시험보다 단답형/서술형/실무형 문제가 출제되는 실기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합격하신 분들도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합격을 하시기도 하고요.
이는 실력보다 우리가 이런 시험제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출제기관은 이번 시험도 그렇고, 이전 시험도 동일한 패턴였습니다.
2017년도까지는 현 출제기준이 동일한데, 2018년도에 출제기관과 출제기준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고 하면 
합격을 열망하는 우리가 바뀌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는중에 제 스스로도 다음년도 교재와 강의를 구성할때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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